본문 바로가기

여유와 소통하는 스토리

봄은 갔다

반응형

봄은 갔다 

그렇게 손대고 바로 보기도 전에 

봄은 사라졌다.

다만 이미지 속에만 그윽한 봄이 남아 있을 뿐이다.